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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친론2 (궁위론과 십성론)

운영자  |  2023-10-19 11:24
조회 287   추천 0

앞 글에서 처럼
육친론은 (아버지, 어머니, 형제, 자식, 배우자 자신)의 관계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예측하는 학문입니다. 

이 육친론은 크게 궁위론(宮位)십성론(十星)으로 나뉘어집니다.

궁위론은 사주팔자의 네 기둥(연주, 월주, 일주, 시주)에 육친을 배속하는 방법입니다. 

  • 연주는 조상궁으로, 조상과 관련된 일을 의미합니다.
  • 월주는 부모궁으로, 부모와 관련된 일을 의미합니다.
  • 일주는 자신궁으로, 자신과 배우자 관련된 일을 의미합니다.
  • 시주는 자녀궁으로, 자녀와 후손에 관련된 일을 의미합니다.

십성론은 사주팔자에 나타난 십성(편관, 정관, 편인, 정인, 비견, 겁재, 식신, 상관, 편재, 정재)에 육친을 배속하는 방법입니다.

  • 편관은 아버지를 의미합니다.
  • 정관은 남편을 의미합니다.
  • 편인은 어머니를 의미합니다.
  • 정인은 아내를 의미합니다.
  • 비견은 형제자매를 의미합니다.
  • 겁재는 경쟁자, 라이벌을 의미합니다.
  • 식신은 자식을 의미합니다.
  • 상관은 친구, 동료를 의미합니다.
  • 편재는 처첩, 애인, 비정기적인 재물을 의미합니다.
  • 정재는 돈, 정기적인 재물을 의미합니다.

궁위론과 십성론을 종합하여 육친의 관계를 해석하면, 그 사람의 인생에서 육친과 관련된 일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.
육친의 관계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,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육친론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. 

  • 사주팔자에 나타난 육친의 겉모습만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, 실제 육친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.
  • 개인의 사주팔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,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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